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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몰입하고 기적을 경험하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면 기적이 일어난다(Think Hard!)

by 하히후헤호잇!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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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 마음에 흡족하도록.

 

 

 

운명은 없어. 선택만 있을 뿐이야.

 

https://youtu.be/4cLIqtNKZM8

 

1. ️도파민 부족으로 무기력하고 우울해지지만, 몰입적 사고는 문제 해결을 위한 힘을 발휘함.
- 도파민이 부족하면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어지며 우울해지고, 더 큰 자극을 찾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 몰입적 사고는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계속 생각하며, 연속적인 사고 과정을 거쳐 문제 해결에 힘을 발휘한다.
- 많은 사람들은 답이 안 보이면 포기하지만, 몰입적 사고는 계속 생각하고 있는 과정에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 좋아하는 자극적인 내용을 그만둔다면 도파민 부족으로 인해 무기력해지고, 의욕도 없어지며 우울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일찍 포기하지 않고 몰입적 사고를 통해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다.

2. ️문제 해결 능력 강화를 위해 연속적인 사고에 집중하는 과정
- 문제를 풀기 위해 목표를 가지고 계속 생각하면 풀 수 있는 잠재력이 강화된다.
-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시간이 걸리고, 연속적인 사고를 할수록 지적 능력이 향상된다.
- 연속적으로 며칠 동안 생각하는 것은 50시간 연속적인 사고와 같은 고도의 몰입상태를 가져오며,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 계속적인 사고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3. 몰입적 사고로 전문가들도 해결 못한 문제들을 해결.
- 전문가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도 몰입적 사고로 일을 하면 웬만해서는 다 해결할 수 있다.
- 뉴턴, 아인슈타인, 노벨상 수상자들 모두 몰입적 사고로 작업을 했다고 밝혔으며, 천재 같다는 말에 반박해 같은 향상 가능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 상황에 따라 몰입적 사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관련된 지식을 공부하고 몰입적 사고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 몰입적 사고는 장기 기억을 기반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의 경험이 중요하다.
- 그러나 무의식 상태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몰입적 사고 결과물에 대한 놀라움 또한 크다.

4. 할 수 있는 방법은 몰입 상태에서 아이디어를 키우는 것, 이를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 아이디어를 중요시 여기며, 논문을 쓰기 위해 아이디어가 필수라 판단함.
- 보통 아이디어는 3개월에 하나 와도 대단한데, 몰입 상태에서는 하루에도 여러 개가 나오는 일이 발생하여 이를 경험하며 어떻게 두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지 연구함.
- 크리에이티브한 업적을 내기 위해서는 몰입이 필수적이라 판단함.
- 따라서,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위적으로 몰입 상태를 유도하여 시골에서도 본인이 꿈꾸는 성과를 내기에 이르렀으며, 뉴턴도 인류 역사상의 큰 유산을 남기기 위해 이와 같은 몰입 상태를 경험하였다는 것을 언급함.

5. 요즘 현대인은 집중하지 못하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빠져 잠재적 의식에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 의식은 무대에 대응하고, 그 의식의 내용은 관중에게 생중계된다고 하며, 자극적인 콘텐츠에 노출되는 경우, 집중력은 떨어지며 부정적인 감정이 더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 자극이 작은 경우에는 다른 잡념이 들어오며, 들어오는 잡념은 평균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높다.
- 그 평균적인 부정적인 감정은 생존에 유리한 불안한 생각이라 함.
- 따라서, 자극적인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나빠져 부정적인 감정이 더 들어올 가능성이 크므로, 자극적인 콘텐츠를 의식적으로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또한, 걱정이 자꾸 들어오는 경우에도 거부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깨달음을 주며, 불안한 생각 자체가 생존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인식하며 긴장을 완화해야 한다.

 

6. ️자극적인 동영상에 빠져 도파민 중독과 무기력함을 경험한다.
- 자극적인 동영상이나 빠져들 수 있는 물질에 빠져서 불안하고 좋지 않은 느낌을 피하고자 한다.
- 그런 자극적인 내용에 빠지면 우리 몸에 도파민이라는 쾌감 물질이 분비되어 고통의 물질이 쌓이게 된다.
- 이를 위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도파민을 줄이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진다.
- 따라서 도파민 부족으로 더 큰 자극을 찾고 도파민 중독과 비슷한 결과를 경험한다.

7. 집중력 손실로 ADHD 환자 증가, 자극을 찾아 양극화.
- 자극이 부족해 더 큰 자극을 찾는 악순환으로 ADHD 환자가 증가 중.
- 디지털 침해로 집중력을 잃어 마케팅 등에서 더 강렬한 자극을 추구.
- 현대 사회는 자극과 성과에 집중된 사람들과 집중력을 잃은 사람들로 양극화.
- 부의 차이도 두드러지며, 예시로 일론 머스크는 몰입과 고도 집중으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

8. 스티브 잡스가 몰입한 경험이, 나중에 애플 창업과 아이폰 개발에 영향 끼침
- 스티브 잡스는 경력 초반 '아탈이'에서 개발자로 일하며, 벽돌 깨기라는 게임을 만들어 대성공
- 2년간 책상 밑에서 잠도 자고 먹방도,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등 스스로를 성급하게 몰아붙임
- 스티브 잡스는 일에 몰입하며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쏟아진다는 경험을 하게 됨. 이 경험은 추후 애플 창업과 아이폰 개발에 영향을 끼쳤다.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된 패드가 있었지만, 스티브 잡스는 화면을 손으로 제어하는 기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아이폰을 개발하게 됨

 

9. ️#스마트폰 활용법, #몰입능력 키우기
- 개발자들이 몰입하여 6개월간 집에 가지 않고 작업한 예시로, 집중과 피해야 할 것들은 관리가 필요하다.
- 스마트폰을 포기하기보다는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몰입 능력을 길러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 세상은 무질서한 방향으로 가는 경향이 있지만, 생명체들은 정보처리를 통해 엔트로피를 줄여 조직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 그러므로 스스로 정보처리능력을 키우며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10. ️생명체의 정보처리로 확률 조절, 엔트로피가 낮은 문명 발달
- 생명체는 정보처리를 통해 확률을 조절할 수 있다.
- 정보가 있다면 우리는 확률을 바꿀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을 통해 길을 찾을 수 있다.
- 생명체는 DNA와 같은 정보를 갖고 있으며, 엔트로피를 줄이기 위해 정보처리가 필요하다.
- 문명의 발달은 엔트로피가 낮은 확률적으로 어려운 상태로 진행된다.

 

11. 문명 발전에 따른 필요역량
- 문명이 발전할수록 내가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
- 그렇다면 이 스마트폰과 같은 발전은 우리가 원하는 것과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내 맘대로 행동하기 쉽지 않아.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법칙을 이해하고, 자연법칙을 이용해 더 높은 삶을 살기 위한 필요한 역량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
- 사람은 고도로 몰입하기 위해 자신감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도움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책.
- 책은 여전히 자연 법칙을 이해하고, 미래에 필요한 역량들을 가지는 데 도움을 준다.

12. 자연법칙과 환경에 의해 삶의 행로 결정
- 경로는 자연법칙에 따라 결정되며,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는 갈 수 없지만,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는 흐른다.
- 세계는 가장 확률적인 방향으로 진행하며, 환경과 시냅스에 영향을 받아 삶의 행로가 결정된다.
- 시냅스는 태어났을 때 거의 비어있지만,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기능이 형성된다.
- 환경은 부모, 친구, 학교, 직장 등을 통해 영향을 미치며, 자유의지를 가지고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확률적으로 흘러가야 하는 것이다.

13. 의도적인 몰입으로 행로를 바꾸고, 의식의 내용을 바꾸는 방법
- 의식의 내용을 바꾸기 위해서는 시냅스를 새롭게 배선해야 한다.
- 의식은 무의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만 변경할 수 있다.
- 환경과 현재 상태, 멘토나 부모님 등의 영향이 삶을 결정한다.
- 독서는 의식의 내용을 바꾸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다.
- 남들한테 좋다고 하는 책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14. 무의식의 영향을 어떻게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있을까?
- 의식과 무의식은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다.
- 의도적으로 의식의 무대에 원하는 내용을 올려놓으면, 무의식의 영향을 조절할 수 있다.
-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된 뉴런과 시냅스를 활성화하고, 의식적인 몰입을 경험하면 효과적이다.
- 부부의 열애감이 사라지는 것을 의도적으로 다시 불 붙이기 위해 상대방의 좋은 점을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15. 반복적인 집중은 효과적이며,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다는 가설을 검증해 본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 집중하는 시간이 연속될수록 효과가 좋고, 연속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귀중하다.
- 의식의 영향으로 무의식을 활성화시키며, 과학적인 접근과 가설을 통해 몰입하여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 자동 목표 지향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 강한 간절함과 데이터의 검증을 통해 효과적으로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16. 의도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목표를 강화시키는 비결
- 노버트 위너의 '사이버네틱스'와 존 맥스웰의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이론은 성공에 대한 비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책에는 목표를 의도적으로 생각하면 그 생각이 시냅스를 활성화시켜 강해지는데, 이를 목표 달성을 위해 무조건 추진하게 만들어 맹목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소개되어 있다.
- 더 나아가, 우리는 이 과정에서 짜릿함을 느끼며 그 목표를 추구하게 된다.

 

17. 목표 설정이 몰입의 필수 조건
- 우리 몸은 목표를 설정하면 목표에 도달하면 쾌감을 주고 목표에서 멀어지면 짜증으로 처벌한다.
- 이는 몸이 목표 추구를 자동적으로 만들게 하므로, 우리가 목표 추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 모든 다세포동물은 세포 하나하나가 생명체로써, 이들은 하나로 기능 조합을 해 생존 목표를 가지게 된다.
- 그러나 이렇게 많은 생명체들이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사령관을 가져야 하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든 정보가 모이는 곳(전두연합령)에서 명령을 내려야 한다.
- 적절한 목표 설정이 스포츠와 게임에서 몰입하는 필수 조건이다.

18. ️순응적인 목표 설정과 몰입이 자신을 변화시킨다
- 인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몰입하는 것은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기능이다.
- 목표 설정은 자동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며, 중요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복권이 당첨되기를 계속 생각하거나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
- 목표 설정을 과학적으로 바탕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원리를 이해하고, 가능한 목표를 결정하고 몰입해야 한다.

 

자극적인 내용으로 도파민이 들어오면 도파민 양이 많으니까 도파민을 줄인다는 말이죠. 그럼 내가 그 자극적인 내용을 그만뒀어. 그러면 도파민이 부족하게 되는 거예요. 평소보다 부족하게 되니까 무기력해지는 거고 의욕도 없고 약간 우울해지는 거고 그러니까 더 큰 자극을 또 찾는 거예요.
몰입이라는 거가 그만큼 좋다는 거를 사실 어떤 사람들이 왜 좋냐라고 얘기를 하면 세상을 바꾼 천재들 이런 사람들이 약간 공통적으로 몰입적 사고를 한다 이런 것들 때문에 얘기를 해 주시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도대체 몰입적 사고 이게 어떤 건가요? 정태익 대표님은 사업을 하시다가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잖아요. 해결해야 되고 아이디어를 내야 되고 그런데 당장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고 답이 보이지 않을 때 연속해서 생각을 얼마나 하시나요? 그게 조금 생각하다가 또 다른 일을 하고 그래요. 생각보다 오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몰입적 사고는 제가 정의하기를 답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이제 답이 안 보이면 포기를 해요.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오네 하고 포기를 하는데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1초도 쉬지 않고 계속 생각하는 거예요. 몇 시간이고 며칠이고 그렇게 하는 거를 제가 몰입적 사고라고 해요.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무슨 소용이 있어. 아무 진전이 없는데 그러는데 그렇지 않아요. 그거를 사람들이 몰랐죠. 그냥 아무 진전이 없으니까 오래 생각해도 소용이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계속 생각을 하면 계속 변화가 있어요.
00:01:26
그 문제를 풀어주려고 우리 뇌는 자동 목표 지향 메커니즘이라고 그러는데 어쨌든 내가 목표를 가지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을 계속하면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잠재력이라고 그럴까요? 시냅스 활성화.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기량이 계속 올라가요. 그래서 문제가 쉬우면 짧은 시간 안에 답이 나오고 아이디어가 나오고 문제가 어려우면 시간이 좀 걸리고 그 차이예요. 이제 그러다가 연속으로 한 며칠 3일 이상을 생각을 하면 저는 대략 50시간을 연속으로 생각하면 부연속적으로 지적인 능력이 올라가요..
그래서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 상태가 되면 딱 그 문제와 나만 존재하는 고도의 몰입상태가 돼요. 다른 잡념이 하나도 없이. 그러면 그 상태가 되면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수시로 나오고 내 머리가 슈퍼맨이 된 것처럼 느껴지고 기분도 좋고 그래요. 그래서 부연속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요. 그러니까 그 상태에서 더 오래 생각하는 거는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그 상태를 몇 주일, 몇 달간 유지하는 거는 천국에 사는 것 같은 거지 전혀 어려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러면 이제 생각하는 게 재미있으니까 계속하기에 대해서 난제들을 다 해결할 수가 있게 돼요. 그래서 이런 몰입적인 사고를 통해서 저희 분야의 난제들을 여러 개를 해결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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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제 능력은 우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 세계적인 날고 기는 천재들도 해결 못한 문제를 제가 해결한 거예요. 또 여러 개를. 그래서 내 능력은 그분들의 능력의 10분의 1도 안 되는데 내가 몰입적 사고를 하니까 그 난제들을 다 해결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생각이 드나면, 그러면 세상을 바꾼 옛날의 천재들도 혹시 몰입한 게 아닐까 하고 조사를 해봤어요. 그리고 깜짝 놀랐는데 예외가 없어요. 예를 들어서 뉴턴이죠. 제일 유명한 천재는 뉴턴인데 뉴턴의 가장 큰 업적이 만유인력을 발견한 거예요. 그래서 뉴턴에게 만유인력을 어떻게 발견했냐고 물으니까, 뉴턴이 내내 그 생각만 했으니까 그렇게 대답을 하고요. 아인슈타인은 나는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99번은 틀리고 100번째가 되어서야 비로소 맞는 답을 얻어낸다.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하나같이 몰입을 했고, 나의 업적을 이룬 것들이 다 몰입적 사고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분들도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뉴턴이 뭐라고 얘기하냐면, 만약 남들도 나만큼 열심히 생각한다면, 그들도 비슷한 결과를 얻을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해요. 어떤 뉘앙스를 갖고 있냐면, 그 말이 사람들 나보고 천재, 천재 그러는데, 당신들 나 생각 얼마나 많이 하는 줄 알아? 당신들도 나만큼 생각하면 비슷한 결과 얻을 거야. 이런 얘기를 하는 거고요..
아인슈타인도 나는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다. 단지 문제가 있을 때 남들보다 더 오래 생각할 뿐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이 분들 말고도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다 몰입을 했다는 사실을 제가 알게 된 거죠. 그러면 여기서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 부분이, 이게 몰입이라는 건 집중해서 코드로 그거에 대해서 생각을 계속한다는 건데, 이게 단순히 그냥 시간을 들여서 생각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답이 나오는 거냐.
예를 들어, 내가 전혀 수학을 잘 못하는 사람인데, 아주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그냥 고민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닐 것 같아서. 보통은 웬만큼 어려운 문제는 다 돼요.
그런데 내가 지식이 전혀 없다. 그러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대개 몰입하기 전에 관련된 지식을 충분히 공부하고 들어가야 돼요.
왜냐하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건 내가 가지고 있는 장기 기억으로부터 나와요. 장기 기억이라고 하는 건, 내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경험하고 보고 듣고 공부하고 이런, 그 모든 것의 총합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잔재 능력인데, 그 데이터베이스는 어마어마하고, 나는 그게 뭐가 들어있는지도 몰라요. 이렇게 나는 의식되지 않고 있죠. 무의식으로 있는데, 거기서부터 나오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그거가 최근에 내가 얻은 어떤 기억으로부터 나오면 괜찮은데, 그게 까마득하게 있고 있는 그런 기억으로부터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저히 나는 이 답을 얻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은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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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거는 제가 왜 이런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왜 몰입 상태만 되면 나오느냐. 그러면 저희 같으면 저는 연구를 하기 때문에 항상 아이디어를 중요시 여겨요. 아이디어가 나와야 논문도 쓸 수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데 보통 아이디어가 한 3개월에 하나 좋은 아이디어가 6개월 1년 이렇게 나와요.
보통은. 그런데 제가 몰입 상태에서는 그런 아이디어가 하루에도 여러 개가 나와요. 하루에도. 엄청나네요. 네. 그래서 제가 그걸 경험하고 사람의 두뇌는 이렇게 쓰는 거구나..
그래서 제가 인위적인 노력으로 그런 상태를 만들 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니까, 저희 분야에 난제에 도전을 한 거죠. 어쨌든 계속 생각하다 아무 진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생각하다가 어떤 부연속적인 상태가 되고 기분이 어쨌든 좋은 상태가 된다. 그리고 그 상태를 활용하면 제가 알고 있는 문제들은 다 해결했어요. 어쨌든 제가 저희 분야에 알고 있는 난제들은 다 해결했고, 그거는 알고 봤더니 저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천재들도 다 그렇게 했더라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몰입할 때만 이런 천재성을 발휘해야지 몰입하지 않을 때는 그다지 천재가 아니에요.
그걸 또 앓으셔야 되는데, 뉴턴이 언제 그 업적들을 다 했다면 그 유럽의 흑사병이 돌았어요. 패스트. 그래서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죽었습니다. 지금 코로나하고는 상당히 상대가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케임브리지 대학이 폐쇄가 됐어요. 그래서 뉴턴이 케임브리지 대학 이 더 이상 근무할 수가 없으니까 고향으로 내려왔어요. 고향, 시골 고향으로 내려와서 거기서 2년간 머물면서 그러니까 몰입할 수밖에 없죠. 그러니까 2년간 머물면서 얻은 업적이 뉴턴의 대부분의 업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 2년간 몰입해 가지고 얻은 업적이니까. 뭔가 시골에서 이제 조용히, 한적하게. 그런 거죠.
00:07:12
시간을 들여 가지고 무언가 집중했을 때 그러면 이게 사실 몰입을 한다는 거가 좋다는 건 이제 말씀을 해 주셨지만, 사실 요즘에 어떤 현대인들은 이거랑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는 거 아닌가라는 또 생각도 좀 들거든요. 그렇죠. 특히 요즘에는 정말 드라마도 잘 못 봐가지고 1시간짜리도 집중 못 해가지고 15분짜리 요약본 보고 이러는데, 그러면 이게 지금 완전히 반대로 가는 거면 안 좋은 상태겠네요. 이게 지금. 그렇죠. 사용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인터넷 자극적인 내용, 그다음에 유튜브나 쇼츠 이렇게 그런 자극적인 내용에 우리가 빠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제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 없어지는데, 우리 그 의식의 원리를 조금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는 뭐냐면, 그러니까 우리 의식이 있잖아요..
의식을 이제 무대에 비유를 합니다. 그런 이론이 의식의 통합 작업 공간 이론이라는 게 있어요. 버나드 바스 박사의 그 이론인데, 의식의 통합 작업 공간 이론 영어로는, '글로벌 워크스페이스 세어 리오 컨시어스니스'라고 이제 그거는 뭐냐면 의식을 무대에 비유해요. 그리고 그 의식의 내용은 이제 관중들한테 생중계가 되는데, 그 청중들이 장기 기억 시냅스 내가 이제까지 터득했던 모든 장기 기억 거기에 이제 생중계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의식의 내용이. 그러면 의식을 누가 차지할 거냐, 그건 자극의 경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니까 자극이 센 애가 그 의식을 차지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극이 작으면 다른 잡념이 들어와 버려요. 그러니까 내가 책을 읽는데 이해가 안 가 그러면 자극이 작은 거예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이제 집중이 안 되고 딴생각을 하고 있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문제가 안 풀려 그러면 진전이 없으면 자극이 작은 거예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다른 잡념이 들어오고 있고 그러면 그런 들어오는 잡념은 무작위로 들어오죠. 이렇게 무작위로 들어오는데, 평균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온다고 알려져 있어요. 불안한 생각, 불안한 생각을 해야 걱정이죠. 비교적 쓸데없는 걱정이라든가,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이라든가, 그게 이제 생존에 유리하대요. 불안한 생각이.
그럴 것 같아요. 왠지 원시시대 때부터. 맞아요. 낙관주의자들은 다 죽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걱정하는 사람들이 생존에 유리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사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제 그런 걱정이 자꾸 들어오니까, 내가 싫잖아요. 싫으니까, 그걸 잊으려고 그래요. 뭔가에 빠지려고 그래요. 이게 계속 연계가 되는 거군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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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극이 센 그런 동영상이나 이렇게 빠지게 돼요. 그걸 피하려고. 내가 가만히 있으면 불안하고 안 좋으니까, 뭔가에 빠지고 싶어 하는데 그걸 나를 가장 쉽게 빠뜨리는 것들이 그런 자극적인 내용이거든요. 거기에 빠지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거기에 빠지면 도파민이라고 하는 쾌감 물질이 나와요. 도파민이라는 쾌감 물질이 나와요..
나오는데 도파민이란 물질이 나오면 이제 우리 몸에 항상성이라는 게 있어요. 항상성. 그러니까 쾌감 물질이 나오면 이제 우리를 고통의 물질이 쌓인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밸런스를 맞춰요. 쾌감이 너무 많으면 이게 여러 가지 해로운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항상성 때문에 고통. 물질을 만들어서 이렇게 평형을 맞춘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도파민 양을 줄인다거나 이렇게 돼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런 자극적인 내용으로 도파민이 들어오면 이제 도파민 양이 많으니까 도파민을 줄인단 말이죠. 그러면 내가 그 자극적인 내용을 이제 그만뒀어. 그러면 도파민이 부족하게 되는 거예요. 도파민이. 일종의 중독처럼. 굉장히 비슷해요. 그러니까 평소보다 부족하게 되니까 부족하게 되니까 무기력해지는 거고 의욕도 없고 약간 우울해지는 거고 그러니까 더 큰 자극을 또 찾는 거예요. 더 큰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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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같은 자극으로는 또 예전만큼 도파민이 안 나오니까 더 큰 자극을 찾고 이런 거 악순환이 계속 지금 벌어지고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집중을 계속 못하니까 전 세계적으로 ADHD의 환자가 늘고 있대요. 늘고 있고 맨프레드 스피처라는 분이 그 디지털 침해라는 책을 썼어요. 그래서 우리들이 계속 집중하는 능력을 잃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 이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자극을 더 강한 거를 계속 찾다 보면 더 짧은데 또 강렬한 거 이런 것들을 계속 찾는데 이게 뭐랄까 마케팅이랄까요? 어쩔 수 없이. 또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또 그런 걸 계속 권하고 또 받아들이기 너무 쉬운 플랫폼들이 많아졌고 그러면 이제 앞으로 현대인들은 이제 이 천재성을 발휘하기가 참 어려워지는 구조로 가는 건가요?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문명이 발달할수록 양극화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거에 자연스러운 흐름은 집중력을 잃는 겁니다. 그러니까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잃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이 중에 소수들은 이런 걸 다 이용하고 고도의 집중된 상태를 가요. 일부러 따로 만들어낸 거군요..
어떻게 노력을 하고 그래서 어쨌든 고도로 집중된 상태를 가는데 그래서 그런 사람들하고 이렇게 좀 양극화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옛날보다는 생각해 보시면 부의 차이가 굉장히 난다고요. 시간이 갈수록.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이런 문명을 다 활용을 해서 더 몰입을 해서 더 성과를 내고 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은 집중을 못하고 이렇게 나눠지는 것 같다는 저는 그런 느낌을 받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세계 최고의 부자가 누군지 아세요? 일론 머스크인가요? 맞아요. 일론 머스크가 1위입니다. 개인 재산이 우리나라 돈으로 270조 원이 넘는데요. 그런데 일론 머스크가 공공연하게 얘기를 하는 게 있어요. 이분이 일주일에 몇 시간 일하는지 혹시 아세요? 일주일에 100시간 일한다고 그래요. 일주일에 100시간. 그러면 일주일에 100시간이면 주말도 없이 토요일 다 합해서 우리가 하루에 14시간을 일을 하면 98시간이에요.
그러니까 주말도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하루에 14시간 "요즘 기억력이 너무 떨어져요" 이런 분들은 이 영상을 꼭 보세요. 이상을 일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사람은 잠자고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일 생각밖에 안 한다는 얘기예요. 이게 몰입이에요. 하긴 그러네요. 그러니까 이 사람은 완전히 몰입된 삶을 사는 거예요. 일론 머스크가 자기 사업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몇 시간 일한다고 그랬냐면 120시간을 일했대요. 일주일에. 그러니까 완전히 이런 몰입 상태에 사는 거고. 그런데 이런 몰입 상태에 있으면 아이디어도 물론 놀라운 아이디어도 잘 나오지만 즐거워요. 그러니까 즐겁기 때문에 이게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 즐거움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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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스티브 잡스도 스티브 잡스의 첫 번째 직장이 아탈이라는 게임 개발 회사예요. 그런데 거기에 그 논란 부시 내린 스티브 잡스를 회고하는데 스티브 잡스가 출근한 첫날부터 야근을 하면 건물에 보안장치가 있어서 도둑이 들어오는 것처럼 되는 거죠. 그런데 그걸 해제해 달라고 하고는 첫날부터 책상 밑에서 2년 동안 쪽잠을 자면서 개발을 했대요..
그래서 벽돌 깨기라는 브레이크 아웃이라는 게임을 개발해서 아탈이 가 돈을 엄청나게 벌고 인센티브를 줬는데 그걸로 애플을 창업을 했거든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2년 동안 책상 밑에서 먹고 자고 그것만 해야 하잖아요. 그러면 그게 몰입을 경험하게 돼요. 자연스럽게. 그러면 뭘 경험하게 되냐면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기분도 좋다는 걸 알게 되죠. 저는 연구를 하니까 이런 상태가 왜 만들어진가를 연구를 했고요. 보통 기업하는 분들은 몸으로 경험으로 알아요. 어떤 거를 주거라고 그것만 하면 즐겁다. 재미가 있고 그리고 아이디어가 잘 나온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체화돼서 그걸 알기 때문에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할 때 회사 직원들하고 그걸 같이 합니다.
그걸 저는 몰입의 관점에서 다 해석을 하는데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났다가 다시 애플로 가잖아요. 그리고 아이폰을 개발해서 대박을 터뜨리잖아요. 아이폰을 개발할 때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렇게 패드가 먼저 개발이 됐어요. 펜으로 이렇게 써요. 화면을 터치스크린 하는 펜으로. 스티브 잡스가 보니까 펜으로 쓰는 게 마음에 안 들어. 그래서 처음에는 애플에 펜으로 쓰지 말고 손으로 하는 거를 한번 개발해 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이제 그 사람들이 패드를 손으로 쓰는 거를 개발하려고 하다가 스티브 잡스가 아이디어가 나온 거예요. 그렇지 말고 휴대폰 화면을 손으로 하는 걸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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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걸 아주 비밀리에 직원들도 완전히 아무도 모르게 그 개발팀 사람들만 그거를 퍼플 프로젝트라고 그래요. 퍼플 프로젝트. 그거를 6개월간 집에 안 가고 그 사람들이 거기서 먹고자 그랬대요. 그래서 퍼플 도움이라고 그랬대요." 기죽사 퍼플. 기숙사다. 어느 정도였냐면 신혼여행도 못 갔습니까? 거기에 개발해 봐. 신혼여행도 그때 못 갔대요. 6개월을 거기서 먹고 자고. 그러니까 그런 놀라운, 그런 혁신이 일어나는 거죠. 그래서 그게 아이폰이 개발된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그런데 이거 듣는 분들은 저런 악독한 사장이 있나,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에 그렇게 모여서 하나의 일에 그냥 완전히 집중을 하게 되니까 사실 세상을 바꾸는 일들이 일어난다는 거죠. 결국에 그걸 체화한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의식적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현대인들은 그냥 손 놓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뭔가 좀 집중을 못 하고 뭔가 좀 나의 천재성을 꺼내지 못하는 쪽으로 계속 가는 거네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럼 아까도 잠깐 디지털 침해 얘기도 해주셨지만 핵심은 스마트폰일까요? 스마트폰부터 없애야 되는 걸까요? 어떻게 될까요? 사실 스마트폰이 유용한 게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스마트폰을 포기하기보다는 잘 활용을 해야 돼요. 그래서 저는 이제 몰입 능력을 자꾸 길러라. 그러니까 몰입 능력을 자꾸 길러면 통제할 수가 있거든요. 어쨌든 우리가 현대 문명을 산다라고 하는 거는 이런 거예요. 문명이 발달이 될수록 어떻게 얘기를 해야 될까.
저는 이걸 그냥 엔트로피 법칙으로 다 설명을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엔트로피라는 개념은 무질서한 정도,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엔트로피는 무질서한 정도를 엔트로피라고 그렇게 하는데. 엔트로피는 증가한다는 게 엔트로피 법칙인데. 세상은 자꾸 무질서해지는 방향으로 간다. 그런 거거든요. 그러니까 확률적으로 간다. 이런 얘기인데. 부분적으로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현상이 생명현상이에요. 그러니까 생물하고 무생물 하고 다 엔트로피 법칙은 다 적용이 되는데. 무생물 하고 다른 거는 우리는 정보처리를 해서 스스로 확률을 줄여가요. 생명현상이라는 거 보면 아무런 랜덤 한 상태는 아니잖아요. 굉장히 조직적인 상태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면 정보처리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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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생명현상은 정보처리에 의해서 스스로 확률을 줄이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정보를 처리하면 확률을 바꿀 수가 있는 거예요. 우리가 내비게이션이라는 정보처리에 의해서 어떤 길을 쉽게 찾을 수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정보가 있으면 확률을 바꿀 수가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 생물체, 생명체는 dna라고 하는 그런 정보..
그걸 이제 왓슨하고 크릭이 찾은 거죠. 그 물리학자, 아주 유명한 양자학과의 슬레징 베이케이션 하면 유명한 천재 물리학자가 생명현상에 대해서 엔트로피 법칙으로 고민을 한 거예요. 그래서 이게 정보가 있어야 돼요. 이렇게 되려면. 그래서 왓슨하고 크릭이 그걸 코드라고 했는데 그걸 찾은 게 dna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정보가 제너레이션 투 제너레이션으로 dna가 전해지고 우리 뇌가 정보처리를 하고 시냅스가 정보처리를 하고 이렇게 해서 이제 우리가 부분적으로 엔트로피를 줄이는 건데 문명이 발달한다는 것은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확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거를. 그러니까 그거는 엔트로피가 낮은 거거든요. 확률적으로 구현하기가 낮은 그런 상태로 자꾸 가는 게 문명의 발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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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확률적으로 엔트로피가 아주 낮은 그런 상태로 가는 게 문명의 발달인데 만약에 그런 문명에 사는 내가 그렇게 엔트로피를 낮출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그러니까 그 얘기는 뭐냐면 거기에 걸맞게 내가 고도로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굉장히 힘들게 살아요. 그러면 이제 뭐냐면 계속 쫓기는 거예요. 계속 집중을 못하니까 집중해야만 되는 상황에 계속 쫓기니까 마치 노예처럼 살게 돼요. 계속 끌려다니니까 계속 수동적으로. 그러니까 힘든 거죠. 이 삶이 힘든 거야. 무슨 얘기냐면 문명이 발달할수록 내가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힘들게 돼 있다. 차라리 원시 시대에 살면 힘들지가 않아요. 그렇죠. 단순할 수도 있고. 그런데 우리가 이런 문명을 누리는 대신 나도 거기에 걸맞게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피곤하지가 않고 즐겁게 살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명이 발달할수록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은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결국에 시대가 요구하는 어떤 기본 수준이 점점점점 높아지는 게 어찌 보면 문명의 발달인데 나는 태어났다고 그냥 그걸 따라가지 않으면 나는 계속 도태되는 사람이 되는 거니까..
그게 사실 지금 저도 저희가 재테크 채널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돈 상관없어 그냥 열심히 일만 할 거야 하는 분들이 있지만 또 다른 분들은 또 이 시대에 따라서 또 다른 것들도 해가면서 속도를 또 올리는 분들. 이 차이가 결국에 어떤 아까 말씀하신 얼마나 힘들게 사느냐 또 즐겁게 사느냐를 또 가르는 것 같아가지고 또 와닿는 부분도 좀 있네요.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 스마트폰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원형이기는 하겠지만 이거를 내가 놓는 순간 이 문명에 원하는 그 기준을 또 못 맞추니까 이건 이거대로 하고 나는 나대로 해야 되는데 요게 쉽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뭐 책 같은 거를 좀 보라 이런 얘기도 많이 하고 저도 책 좀 보세요 이런 얘기하는데 책 같은 거 보는 거는 좀 여전히 좀 유효할까요 좀 도움이 될까요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 자연법칙이 어떻게 가냐면요 왜냐하면 우리도 자연에 속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자연법칙을 이해하고 그러면 이제 나를 이해하기가 쉽거든요 우리가 어떤 산에서 물을 뿌려요 예를 들어서 산 정상에서, 그럼 물이 아래로 흘러간다고요. 어떤 경로를 이렇게 만들면서 흘러가야 하잖아요. 거기에 이제 그 자연법칙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걸 잘 이해하고 이제 우리가 하면 되는데 그게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고요. 더 높은 데로 안 가죠. 그게 엔트로피 법칙이에요. 그러니까 높은 데서 아래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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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낮은 데서 위로 가지는 못한다. 근데 높은 데서 아래로 흐르지만 또 얘가 계속 굽이굽이 이렇게 꼬불꼬불 간단 말이죠. 그러면 얘가 왜 경로를 그렇게 가느냐. 그거는 장벽을 낮추는 장벽이 높으면 그 장벽이 낮은 데서 흘러가는 거예요. 이게 이게 자연법칙이고 이게 다라고 보시면 돼요. 여기에 모든 게 다 있어요. 그러니까 엔트로피 법칙을 만족하고 장벽이 낮은 쪽으로 가요. 이거를 한마디로, 세상은 가장 확률적으로 진행한다 이런 말이에요. 세상은 가장 확률적으로 진행한다. 딱 이렇게 가요..
그러니까 세상은 딱 이렇게 가고, 나도 이렇게 가고 있고, 사회도 이렇게 가고 있고, 전부 이렇게 가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면 나의 어떤 삶의 행로가 이렇게 사실 이렇게 결정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된 거냐면, 내가 이제 환경에 영향을 받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이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게 뭐냐면 시냅스, 장기 기억인데, 장기 기억은 원래 태어날 때는 거의 백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가 컴퓨터에서 할 때, 하나도 안 깔려 있잖아요. 기본적인 것만 오퍼레이팅 시스템만 있고 그런 상태로 사람의 뇌가 태어난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다가 하나씩 프로그램이 깔리는 거예요. 걸을 수 있는 능력이 형성이 되고, 걸음말을 통해서 막 말을 해서 말할 수 있는 능력이 형성이 되고 이게 깔리는 거예요. 그것들이 다 시냅스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말할 수 있는 능력, 걸을 수 있는 능력이 선천적이라고 믿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동물이 키운 아이는 걷지를 못하고 말을 못 해요. 늑대가 키운 아이, 야생아. 그러니까 걷는 능력, 말하는 능력도 다 이렇게 후천적으로 그런 프로그램이 깔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환경에 의해서 시냅스가 만들어지는데 가장 큰 거는 부모의 영향을 받겠죠. 부모하고 인터랙션을 많이 하고 그리고 환경 내 친구들, 내가 다니는 학교, 내가 다니는 직장, 이 사람들한테 영향을 받게 돼 있어요. 그렇게 해서 자기의 행력의 결정이 된다고 보시면 돼요. 물이 흐르는 것처럼, 나는 내가 자유의지를 갖고 실천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흘러가는 겁니다.
00:22:44
그런데 내 인생이 잘 흘러가면 문제가 없어. 뭐, 잘 흘러가는데. 그런데 내 인생이 내가 마음에 안 드는 거죠, 내가 흘러가는 거가 또 앞으로 흘러갈 것도 대강 예측이 되는데. 그것도 마음에 안 들어. 이런 상태에 있는 사람들, 이런 상태인 사람들이 이 경로를 바꾸는 거. 이게 되게 중요한 거거든요. 이 경로를 바꿔야 되잖아요..
"요즘 기억력이 너무 떨어져요" 이런 분들은 이 영상을 꼭 보세요 [몰입 전문가 황농문 교수 1부]
그렇죠, 이 경로를 그럼 이 경로를 바꾸려면 내 시냅스를 바꿔야 돼요.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게 있고 새로운 시냅스 배선을 만드는 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과거에 깔아놓은 게 많은데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그래서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렇게 가게 돼 있는 거예요. 가게 돼 있는데, 그럼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느냐는 거죠. 이게 무의식이에요. 이 무의식하고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느냐, 그거는 의식 밖에 없어요. 의식의 무대가 무의식의 생중계가 되는 거예요. 이 의식의 내용을 바꾸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거예요. 이게 자연법칙에 의해서 제가 일부러 대법칙을 가지고 설명을 하는 겁니다. 이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 의식의 내용은 뭐에 영향을 받냐면 환경에 영향을 받아요. 지금의 현재 상태의 환경, 그렇죠. 그래서 맹자 어머니가 삼천지교, 맹모 삼천지교를 하잖아요. 맹자를 교육을 잘 시키려고 하는데, 얘가 영향을 받으니까 이사를 세 번이나 했다는 거 아니에요. 안 좋은 걸 피하려고 그러니까 맹자 어머니는 뇌과학을 모르고 이 엔트로피 법칙을 몰랐는데도 이미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던 거예요. 환경이 영향을 미친다. 그러네, 환경이 영향을 미쳐요. 그다음에 또 누가 영향을 미치나면 부모님. 그러니까 멘토, 부모님, 스승, 자기한테 어드바이스를 주는 친구들, 뭐 이런 거겠죠. 선배, 뭐 이런 사람들한테 영향을 미쳐요. 그런 거에 총합이 나의 삶을 결정한다고 보면 돼요. 그런데 내가 현재, 근데 그렇게 받아가지고 내가 행로가 안 좋은 거야.
예를 들어서, 그럼 어떻게 바꾸느냐? 가장 쉬운 방법, 쉽고 좋은 방법이 책을 읽는 거예요. 책을 읽는 동안은 내가 들어보지도 못한 얘기를 들어보게 되고 하게 되잖아요. 이제까지 내 환경 하고는 다른 또 특히 좋은 책이야. 나한테 좋은 책이야. 예를 들어서, 그러면은 굉장히 좋은 인풋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 의식에 그러니까 책을 읽는 거가 그렇게 중요한 거예요. 특히 좋은 책을 읽는 거예요. 좋은 책을 나한테 좋은 책이 있는 거예요..
남들한테 좋은 책이라고 나한테 좋은 게 아니라 자신한테 좋은 책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책을 읽는 거가 이게 의식의 내용을 바꿔서 새롭게 성장되는 시냅스를 바꿔서 내 행로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든다라는 거고요. 제가 이제 몰입을 이해하려고 뇌과학을 공부하고 이렇게 한 거거든요. 그래서 또 제가 제안하는 거는 의도적인 몰입이라는 거예요. 의도적인 몰입.
00:25:16
그러니까 우리가 의식의 내용이 바로 무의식의 영향을 미치고, 그 무의식이 다시 의식의 영향을 주니까, 의도적으로 의식의 무대에 올려놓자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몰입도가 높다라고 하는 거는 내가 어떤 거에 몰입을 하려고 하잖아요. 그러면 그것과 관련된 뉴런과 시냅스가 다량으로 활성화된 상태라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야구를 하는데 투수가 던지는 공을 치려고 해 몰입도가 낮아. 그러면은 시냅스가 많이 활성화가 안 돼 있는 거예요. 근데 시냅스가 컴퓨터 역할을 해요. 계산을 하는데 계산이 안 되니까 공이 쑥 지나가 버려. 이렇게 공이 싹 치려고 하는데 지나가 버리는 거죠. 너무 빠른 속도로. 이게 몰입도가 낮은 상태예요.
근데 내가 야구에 대한 몰입도를 올렸어. 그러면 야구에 관련된 뉴런과 시냅스가 다량으로 활성화가 돼서 계산이 다 되는 거예요. 공이 오는 속도, 방향이 다 계산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나는 공이 천천히 오는 것처럼 보여요. 다 계산이 되니까. 그리고 야구공이 축구공처럼 커 보여요. 그런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선수들이 그러니까 쉽게 칠 수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몰입을 한다는 것은 관련된 뉴런과 시냅스가 다량으로 활성화된 상태인 거예요. 그러면 이런 상태를 어떻게 만드느냐, 의식의 내용을 그 문제를 생각을 하면 된다는 거예요.
그 내용을 내가 이제 야구에 몰입하고 싶으면 야구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면 된다는 거예요. 하루 종일 야구 생각하고 야구만 보고 이미지로 내가 이미지 스윙도 하고 투수가 던진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하면 더 효과가 좋고요. 실제로 하면 지치잖아요. 생각을 할 수 있잖아요. 생각을 하면 비슷하게 이게 활성화가 돼요..
이게 의도적인 몰입이에요. 이렇게 하면 내가 뭐든지 원하는 거에 몰입도를 올릴 수가 있다. 사람들이 이걸 경험을 해봐야 알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를 몰입을 하는 건 자기가 조금 경험해 보고 효과가 있네 하면서 점점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투자하게 되면서 발전하는 것 같아요.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만약에 부부라면, 부부라면 결혼할 때는 너무너무 좋아서 당신 없으면 못 산다 해서 결혼을 한 사람들이 많은데, 결혼 생활이 길어지면서 그런 게 없어져요. 열정이, 그런 열애의 감정이 그거는 이제 자연적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도파민이 잘 안 나와요. 옛날에는 보기만 해도 나왔는데,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그러면 그런 상태에서 다시 도파민 분비를 하고 다시 열애의 불을 붙이고 싶다.
만약에 그런 부부가 있다. 그러면은 그건 두 사람이 같이 하는 게 좋아요. 상대방의 좋았던 그거를 의도적으로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퇴근할 때 한 1시간 정도를 의도적으로 그냥 그 사람이 좋은 점이 있잖아요. 그리고 좋았던 추억, 기억이 있잖아요. 의도적으로 생각을 해요. 그거를 1시간을 하고 한 번 만나보면 조금 달라요.
감정이. 근데 그거를 열심히 했어. 내가 일주일 열심히, 정말 열심히, 한 달만 이렇게 했어. 그러면은 다시 불이 붙어요. 그래서 다시 그 사람이 왕자 백마 타고 온 왕자처럼 느껴지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그 우리들의 얘기가 바로 소설의 주인공 같고, 영화의 주인공처럼 느껴져요.
00:28:10
이게 쉬운 거니까. 비교적 쉬운 거니까. 이거는 1시간만 하고 만나봐도 느낌이 달라져요. 그래서, 아 의도적으로 내가 의식의 어떤 내용으로 올려놓으니까 효과가 있네. 그게 옛날에 무의식을 또 끌고 오고 약간 이런 걸 활성화를 시키는 거죠. 옛날에 좋은 기억을 제가 증폭이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하면 증폭이 됩니다. 증폭이 돼가지고 감정이 바뀌어요.
의식의 영향을 주는 거죠. 그래서 이제 이거를 알고 효과가 있다 알면은 내가 이제 몰입하고자 하는 거에 이제 적용하면 돼요. 생각하는 시간이 연속될수록 효과가 좋고요..
왜 연속이 돼야 되냐면 시냅스가 활성화도 되지만 비활성화가 돼요. 활성화시키는 것보다 비활성화는 더 쉽게 돼요. 내가 몇 시간 활성화시켰는데 한 1, 20분을 뭐 유튜브 보고 보면은 다 비활성화가 돼요. 그러니까 몰입도를 올린다는 거는 시냅스의 활성화 속도가 비활성화 속도보다 빨라야지 쌓여야지 계속 올라가는 거니까. 그러니까 미끄러지는 산을 올라가는 것 같은. 그래서 연속적으로 생각하는 게 중요한데, 그래서 연속적으로 방해받지 않고 내가 연속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귀중한 거예요.
그게 이제 주말이잖아요, 토요일. 그러니까 학생이라면 방학, 긴 시간, 연휴 이런 거가 되게 귀중한 거예요.
몰입의 관점에서 볼 때는 그런데, 그거를 쓸데없는 걸로 막 나누지 말고 그때 중요한 거 한 가지에 몰입하고 이러면은 이제 몰입을 경험할 수가 있고 효과를 경험할 수가 있죠. 그러면서 뭔가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이게 예전에 그 책들 보면은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이런 책들이 있었잖아요. 그게 이제 약간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었을 텐데. 그리고 약간 몰입의 관점으로 보면은 그걸 되게 간절히 바라니까 계속 생각하고. 그러니까 원래는 나는 저게 전혀 될 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하나하나 막 다가가고 이런 식의 그게 어찌 보면 약간 과학적으로 설명도 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죠.
그러니까 간절히 바라면 이제 그거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우리가 뭐든지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접근을 해야지 돼요. 저는 아주 과학주의자예요. 철저히 과학적으로. 그러니까 과학적인 접근이라고 하는 건 참외 명제에서부터 또 다른 참외 명제를 더하는 거예요. 참외 명제에서 출발해서. 틀리지 않는 거죠. 그러니까 참외 명제에서 출발해서 또 다른 참외 명제. 그러니까 우리가 참외 명제가 많고 그다음에 공부를 하고 뭘 해서 우리가 이러 이런 것이 맞을 것 같아라고 하나의 정리, 하나의 충언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간절히 바라면 원하는 이루어지는 그 원리가 이러 이런 원리일 것 같아라고 이제 추론을 할 수가 있죠..
그러니까 이거는 맞을 것 같아. 그런데 그거는 그걸 가설이라고 해요. 가설. 가설을 우선 만들고. 네. 그러면 그 가설이 맞느냐 안 맞느냐는 검증을 하면 돼요. 정말 그게 적용되느냐.
그래서 그렇게 정말 실천을 했더니 100명이 했더니 몇 명이 했다. 이렇게 되면서 데이터가 나오면 그게 워크 한다. 이렇게 된 거예요. 통계적으로 이게 워크 한다.
그러면 이제 또 참외 명제가 되고 이런 식이거든요. 그런데 간절히 바라며 이루어진다는 것은 이런 거예요. 우리 몸에 자동 목표 지향 메커니즘이라는 게 있어요. 자동 목표 지향 메커니즘.
00:31:06
이거는 노버트 위너, 사이버네틱스의 창시자 노버트 위너가 처음으로 얘기를 한 거고 아마 그전에도 얘기를 했을 거예요. 그다음에 존 맥스웰이라는 사람이 성공의 법칙, 사이코 사이버네틱스의 저자인데 이분이 이 이론을 가지고 자기가 실제로 적용을 했더니 잘 되더라. 그래서 사람들한테는 그게 더 알려져 있어요. 존 맥스웰이 쓴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그게 나중에 성공의 법칙이라는 걸로 또 다른 제목으로 번역이 됐더라고요. 그런데 그 책에 이 내용이 소개가 돼요.
그걸 제가 이제 뇌과학적으로, 몰입과 뇌과학적으로 해석을 하면 이런 거예요. 내가 어떠한 목표가 있어. 목표가 있으면 그걸 의도적으로 생각을 계속해. 그러면 그 생각이 시냅스가 활성화되면서 강해지거든요. 그 목표가 강해져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돼 있냐면 어떤 목표가 설정이 되면 맹목적으로 그 목표를 추진하게 돼 있어요. 예를 들어서 내가 쓰레기통에 4m의 쓰레기통이 있어요. 내가 여기 있는 종이를 접어서 이제 쓰레기여서 거기다 버리려고 그래. 내가 그냥 걸어가는 게 귀찮아서. 던져요. 던지려고 그래. 그런데 꼬리를 시키는 게 목표인 거야. 그래가지고 딱 던졌는데 꼬린이 됐어요. 내 목표가 이제 맞은 거죠. 목표가 추구가 된 거야. 그러면 짜릿하죠. 그렇죠.
00:32:20
도파민이 나옵니다. 도파민이. 그런데 이렇게 겨냥해서 던졌는데 노꼴이 됐어. 그러면 짜증이 나죠. 이게 뭘 의미하냐면 내가 목표를 세웠잖아 지금. 저기에 코린을 시키려는 목표를 세웠는데 목표를 세우고 어떤 행위가 성공과 실패라는 굉장히 큰 자극이에요. 큰 자극을 만드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 몸은 목표 쪽으로 가면 쾌감의 보상을 주고 목표랑 멀어지면 짜증으로 처벌을 해 주는 거야. 불쾌감으로. 그래서 자동적으로 목표를 추구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왜 목표 추구가 필요하 냐면 우리가 다세포동물이에요. 인간이. 단세포동물이 있죠. 임혜빈이요. 단세포. 다세포동물은 그 세포 하나하나가 생명체라고 보시면 돼요. 그 세포 체세포 하나를 띄워다가 복제를 하면 복제가 되고 그렇거든 요. 그 세포 하나가 다세포동물인 거예요. 다세포동물의 특징은 뭐냐면 곰새우 곰사. 같이 살고 같이 죽는 거예요. 내가 살면 그 세포가 다 살고 내가 죽으면 그 세포가 다 죽어. 이런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이 세포가 기관을 만들죠. 눈이라고 하는 보는 기관. 귀라는 듣는 기관. 말하는 기관. 이 기능들이 조합을 해서 하나의 생존이라는 목표를 가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많은 애들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어떻게 되냐면 사령관이 있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네. 그렇죠. 사령관이 같이 사는 시스템이니까 그 사령관이 전두연합령이에요. 거기에 모든 정보가 모이거든요. 그러니까 전두연합령에서 목표를 딱 내려주면 나머지는 일사불란하게 그 목표를 향해서 가게 돼 있어요 우리가. 그러니까 우리는 목표지향적일 수밖에 없어요. 다세포동물이기 때문에. 하나의 군대니까. 그렇죠. 하나의 군대고 거기에 누군가는 사령관이 있어야 되고 그 사령관은 정보가 모이는 곳이어야 되고 전두연합령에 모든 정보가 모이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서 명령을 내리는 거죠. 그러면 맹목적으로 이제 거기에 몰입을 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몰입의 필수 조건이 목표 설정인데 우리가 스포츠를 보자고요. 월드컵 축구를 해. 그러면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뛴다고요. 그리고 관중들은 환호를 한다고요. 이거는 골에 넣는 목표 설정을 한 거예요. 우리가 게임의 룰을 만들고 단지 딱 그 목표에 그냥 매진하는 거예요. 불가해요. 이해가 가세요. 네. 골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네. 우리가 스포츠를 할 때 어떤 목표를 하고 그 목표에 매진하는 겁니다. 그 목표 설정에 빠지는 거예요. 모든 스포츠가 그러고 게임이 그래요. 우주인이 와 가지고 그 모습을 봐. 그러면 이해를 못 할 거예요. 저게 밥이 나와 떡이 나와..
그냥 공놀인데. 그렇죠.
00:34:43
자기네가 인위적인 목표를 설치하고 거기에 완전히 몰입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면 맹목적으로 목표를 추구하는 그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내가 어떤 중요한 목표를 설정을 하고 그것을 계속 새기면 마음에 계속 새기면 자동으로 가게 돼 있다. 그런데 그 목표 설정을 잘해야 되는데 그 목표 설정이 나를 움직이는 거여야 돼요. 목표 설정이. 그게 굉장히 중요해요. 왜냐하면 자동 목표 설정은 나를 움직이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이런 거면 안 돼요. 내가 복권을 사 가지고 그 복권이 당첨되도록 계속 생각한다. 이런 건 워크를 안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어떤 상대방을 내가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만든다 이것도 안 되는 거야. 간절히 바란다고 되는 건 아니죠. 아니. 그러니까 이 목표 설정이 이런 원리를 알고 나를 바꾸는 거예요. 나를 바꾸는 쪽으로 해서 목표 설정을 하면 내가 바뀌어진다는 거죠. 결국에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간절히 바라는 게 어떻게 과학적으로 되는지 그리고 그게 작동되는 원리와 안 되는 게 있다. 그게 나라는 일종의 다세포 군단이 할 수 있는 가능한 목표를 결정 을 해라. 그것에 대해서 몰입하라, 이렇게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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